결혼식때도 그렇고 돌잔치도 그렇고.. 아빠들은 너무 불쌍해요ㅠㅠ
오죽 존재감 없으면 들러리라는 말까지 나올까요?ㅋㅋ
엄마위주인 돌잔치에 서운해할까봐 행사날 며칠 앞두고 급하게 주문했답니다.
이런 베스트 잘못입으면 웨이터같이 보이는데, 이건 그렇지 않아요~
아빠가 배가 좀 나왔는데 옷이 체크패턴과 이중처리되서 착시현상 불러일으켜 줍니다ㅋㅋㅋㅋㅋ
옷입는거에 약간 까탈부리는 남잔데도 맘에 든다며 잘 입었네요.
아빠도 빛나게 해준 착한아이템!! 추천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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